제5회기 강남제일노회 노회장 김지혜 목사 취임감사예배가 5월 4일(토)오전 11시에 주님제일교회 대성전에서 있었다. 오프닝찬양으로 주님의제일교회 글로리아워쉽팀과 에바다북찬양선교단이 찬양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유해임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여기에 모인우리”를 찬양하였고, 서기 박정선 목사의 대표 기도, 회의록서기 허예선 목사의 성경봉독 수 1:1~9을 낭독하고, 주님의제일교회 워쉽찬양단의 “주기도문송”찬양을 하였다.
예장 백석 총회장 김진범 목사의 “영적 이상적인 지도자가 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김 총회장은 “노회장은 섬김의 종이 되어야 하고, 노회는 지도자가 중요합니다. 본문의 말씀속에서 강하고 담대한 소명 받는 지도자로 쓰임 받아야 한다. 양심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소리를 들을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헌금 특송에 조래자 목사, 한경희 목사, 이지원 목사, 이옥화 목사, 정입분 목사, 권미선 목사의 특별찬양이 있었고, 헌금기도는 노회 회계 권오숙 목사의 기도가 있었다.
2부 격려와 축하는 노회장 김지혜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권면에 증경총회장 송일현 목사는 권면의 정의를 말하고 금일봉을 증정했고, 권면에 이경욱 목사(백석대 실천신학대학원 부원장)은 헌법에 명시한 노회의 정의를 말 하며 격려했다. 격려사로 총회기획실장 김강수 목사는 햇빛과 물과 산소공기 같은 역할을 잘 감당하는 노회장이 될 것을 믿고 격려했다. 총회선교위원회 위원장 강형규 목사, 축사 ATA 총동문회 증경회장 이지원 목사는 마리아와 마르다의 영성을 지닌 노회장이 될 것을 축하했다. ATA 총동문회장 조성호 목사는 생명, 계명, 사명을 가지고 귀한 사역을 잘 감당하시길 권면하고 축하합니다. 권미선 목사의 강남제일노회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취임패 전달에 노회장 권미선 목사께서 노회장 김지혜 목사에게, 꽃다발증정이 있었다. 공로패 전달에 직전 노회장 권미선 목사에게 노회장 김지혜 목사께서 전달하고, 임명패 및 축하패 전달이 임원들에게 있었다.
축하공연에 주님의 제일교회 치어리딩팀에 이어 광고 및 인사에 서기 박정선 목사, 축도에 증경총회장 유중현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뉴스엔홀리파워 편집인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