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KWMI 선교대회가 6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열린다.

제 3회 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리고 부산외대(장순흥 총장)에서 열린다.
기사입력 2024.04.27 21:04 조회수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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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KWMI(세계한인선교사기도회)선교대회가 6월 25일(화)부터 28일(금)까지 부산외국어대학교(장순흥 총장)에서 제3회 선교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KWMI는 코로나19 기간에 시작된 온라인 선교사 기도 운동으로 평일 한국시간 오전 7시에 맞춰 전 세계에서 줌(Zoom)으로 모이고 있다.  3차 선교대회는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선교사들과 선교현장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하며 은혜를 나눌 예정이다.  1차 제주대회 주제는 ‘장벽을 넘어 세계로’(사 62:10)였고, 2차 청주대회는 '열방을 품은 기도 공동체' 이번 3차 대회는 '일어나 함께 가자'라는 주제로 열린다. 

이번 대회는 부산외국어대학교 장순흥 총장의 지원과 후원자들의 협력으로 귀한 선교대회가 준비되고 있고, KWMI의 출발이 코로나로 힘들어 하는 가운데 선교사들이 ZOOM(id 911196 1121, pw 1234)으로 기도회가 시작함으로 매일(월~금)까지 한국시간 AM 7시부터 모이는 선교사 줌 기도회가 이제 3회 선교사 대회를 준비위원회가 조직되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KWMI의 태동은 코로나19로 인해 선교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선교사들이 카톡방에서 이념논쟁을 하던 중 2020년 4월 zoom을 통한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2021년 “세계한인선교사기도회(KWMI)”라는 조직으로 새롭게 사역을 시작하게 되어 오늘에 이르기까지 매일 ZOOM으로 15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해 오고 있다. 특별히 2024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하여 9백 만원의 헌금이 모금되어 투병중인 선교사들에게 후원금을 드리고 어려운 선교사들에게 나누어 드렸다. 

제 3차 선교대회 강사로 공동대회장 장순흥 총장, 대회장 상영규 선교사, 주 강사진으로 박호종 목사, 김문훈 목사, 고명진 목사, 정바울 목사, 개회예배 김익신 목사, 폐회예배 박명일 목사, 새벽기도회 이태형 목사, 홍석진 목사, 김형근 목사, 선택특강 권오희 목사, 김현철 목사, 장원혁 목사, 송중기 목사, 특강 황중선 장로, 조완순 교장, 선교열전 이용남선교사, 특별출연 레비스탕스, 찬양 강  찬 목사, 월드 아티스트께서 준비하고 있다. 

이번 3차 선교대회 조직은 공동대회장은 장순흥 총장, 대회장 상영규 선교사(필리핀), 준비위원장 김경량 선교사(KWMI대표.영국), 공동준비위원장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선교사(한국), 진행위원장 김권중 선교사(필리핀),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대외협력위원장 전소피아 선교사(네팔) ,김정렬 (필리핀), 재정분과위원장 이 현 선교사(한국). 노한나 선교사, 예배위원장 김인효 선교사(필리핀), 박영란 선교사(그리이스), 기록위원장 심윤미(잠비아), 신미현 (말레이시아), 미디어위원장 유승도 선교사(호주), 심우탁 선교사(러시아).박용석 (한국), 안내.의전 이 현 선교사(한국), 안내 팀장 신수영 선교사 (필리핀), 의전 팀장 민향옥 선교사 (필리핀).김은희(영국), 간식 팀장 배성미(필리핀), 의전 차량운행 이필립(네팔). 박용석 (한국), 동원 신봉수 선교사(한국), 홍보 조정환 선교사(한국), 기도분과 허경옥 선교사(북한), 의료부 배순종(말레이시아)로 준비되고 있다.

이제 3회 대회를 준비하고 있는 KWMI는 좀더 많은 선교사와 MK,PK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되고, 부산외대의 3차 대회는 하나님의 큰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 코로나가 끝나고 이제 정상적인 생활속에서 속히 전쟁들이 종식되기를 기도하고 우리가 "일어나 함께 가는 선교회"가 되어지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4월 18일 총회에서 KWMI 새로운 임원으로 회장에 김경량 선교사(영국), 부회장에 하은혜 선교사(중국), 신봉수 목사(탄자니아.태권도), 서기로 노한나(말레이지아), 회계는 이 현 선교사(한국)로 추천되었고, 총무로 선임된 안익현 선교사(사이판. 항공선교회)는 "KWMI 제 3회 대회가 은혜중에 잘 진행 되기를 위해서 기도하고 준비위원들이 열심을 다하여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외대와 친밀한 가운데 잘 준비하고 있고, 특별히 다음세대와 함께 하기에 더욱 더 준비를 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준비위원회에서는 5월13일부터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기로 결정하였고, 최선을 다해서 섬기기로 다짐을 하고 있다. 예배의 찬양인도는 뉴띵(유진욱외 7명) 찬양단에서 헌신해 주기로 약속 하였다.  

참가 선교사 모집(150명)은 이미 마쳤고, MK, PK만 신청을 받고 있다. 홍보위원장 신봉수 목사(010-3794-6612)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참가비는 7만원, 다음세대 , 선교에 관심있는 청년 5만원(MK.PK)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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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홀리파워 기자 pastercho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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