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46회 예장 백석 경성노회 5개 시찰대항 찬양경연대회로 열리다.

비젼있는 경성노회 성창경 목사를 신임 노회장으로 추대하다.
기사입력 2024.04.08 18:58 조회수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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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백석 제46회기 춘계 경성노회가  4월8일(월) 오전 10:30분에 보라성교회(송일현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노회 사무실에서 신입회원 인사를 마치고 이금종 목사(수도시찰)와 정연선 전도사의 찬양인도 후 경성노화 서기 조정환 목사의 사회로 1부 개회예배를 시작하였다. 강동시찰장 기동찬 목사(충원교회)의 대표기도, 헌금기도 회계 심경자 목사, 특별찬양 이금종 목사 정영선 전도사의 "마라나타"를 불러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부회록서기 김인곤 목사의 잠언 17:1절을 봉독한 후에 부노회장 성창경 목사(예성교회)의 "화목"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성 목사는 매일 주시는 말씀을 붙들고 말씀사역을 하면서 오늘의 말씀으로 잠언 17장 1절을 통해서 화목한 교회, 화목한 노회, 화목한 총회를 사랑하는 맘으로 화목해야 함을 증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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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조정환 목사(수원헤브론교회)는 광고를 통해 모든 예배와 회무처리를 마치고 애찬을 나눈 후 오후는 시찰별로 두곡씩 찬양을 하며 시찰대항 찬양경연대회에 5개의 시찰들이 처음으로 시도하는 찬양제를 한다고 했다. 특별 초대로 주님의교회 김지혜 찬양사역자는 "주기도문송"을 열창하여 주님께 영광을 드렸다. 

증경노회장 박상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침 후 2부 성찬식은 증경노회장 안병국 목사(김천열문교회)께서 집례하였다. 

3부 회의는 노회장 송일현 목사의 인도로 회무처리가 시작하였다. 서기 조정환 목사의 윤리강령 낭독과 회원점명을 마치니 68명이 참석하였다. 노회장의 개회선언과 절차보고 전 회으록 낭독, 사기보고, 임원회보고, 임원선거를 위해 잠시 정회를 선언한 후에 증경노회장, 노회장이 임원을 추천하여 노회장에 성창경 목사, 부노회장에 박상득 목사, 백열환 목사, 서기에 황영길 목사, 부서기 이영국 목사, 회의록 서기 우요한 목사, 부회의록 서기 김수강 목사, 회계 심경자 목사, 부회계 나인순 목사, 총무에 조정환 목사로 추천하여  발표하니 박수로 환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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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노회장에게 고퇴를 넘겨주어 46회기 노회장 성창경 목사가 신임인사를 한후 안건처리에 들어가 신입가입 회원중에 서류가 미비한 것을 보강하여 이용현 목사(벧엘교회), 황은옥 목사(은혜동산교회), 곽성열 목사(지명교회), 고미경 목사(새벽별교회), 이경제 목사(예성교회), 이그레이스 목사(행복한동산교회), 김은총 목사(아름다운교회), 오명옥 목사(임마누엘교회)등 8명의 신입회원이 인사를 하고 정회원으로 환영하였다.  이들 중에서 초창기 가입자 중에 서류가 준비 안되어 이제 서류를 제출하여 가입 인사를 올렸다. 김용남 목사의 이래청원, 교회설립청원에 김주은 목사, 박서은 목사의 청원을 허락하고, 박상례 목사의 담임목사 청원과 능동교회 주경선 목사의 교회명칭 변경청원에 "은택탈북민교회"로 변경을 허락하였다. 규칙부 부장의 노회규칙 수정안을 원안대로 받았고, 총회헌의안과 총대선정 및 잔무는 임원회에 위임하고 기도로 노회를 폐회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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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노회는 운영위원회가 활동할 수 있는 규칙을 정하여 운영위원들이 노회임원들과 함께 노회를 활성화 하는데 일조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노회원들의 사역을 적극적으로 돕는 역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어 목사임직 및 선교사 파송식은 서기 황영길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수도 시찰장 조정환 목사(총무. 수원헤브론교회)의 대표기도, 마 28:19~20절 말씀을 중심으로 "주님의 명령"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였다. 임직자는 오랬동안 사모로 사역을 감당하다가 신학을 마치고 개척교회를 시작하였고,  다문화사역과 은퇴한 목회자들을 섬기는 귀한 사역을 감당해온 심은규 교역자를 안수하는 귀한 예식에 7곱명의 안수위원들이 안수하였고, 고시부장 박상득 목사의 간절한 안수기도로 귀한 사역자가 세웠졌다.  감사위원장 백열환 목사의 권면과 증경노회장 김용두 목사의 축사 경성노회장 성창경 목사의 축도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임직자 파송에 사)갈릴리선교회 대표 송일현 목사의 파송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한후 보라성교회가 준비한 애찬을 나누고 찬양경연대회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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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5개팀이 발표한 찬양에 서울시찰이 우승하여 1백만원의 상금을 받았고, 수도시찰이 준우승하여 5십만원의 상급을 받았다.  수도시찰은 두번의 시찰 모임을 통해서 열심히 연습을 하여 준우승 하였고, 서울시찰은 아름다운 화모니로 감동을 주어 우승에 이르게 했다. 찬양대회 사회는 김인환 목사가 은혜롭게 진행을 하였고, 경기시찰의 "경성노회찬가"는 모든 노회원들이 일어나 박수를 치면서 노래에 동참케 했다. 

참으로 귀한 노회원들을 격려하고 하나가 되게 하는 귀한 노래에 힘찬 박수 갈채를 받았다. 오늘 처음 참석한 김은총 목사는 참으로 아름다운 노회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했고, 참석한 모든 회원들에게 5만원씩 교통비를 지급하였고, 멀리 과태말라의 봉재춘 선교사, 멕시코의 이종식 선교사, 중국의 리에스더(얘명)선교사께서 노회를 참석하었고 귀국하여 인사를 나누었다. 

이제 3년의 세월속에 다져지고 다듬어 지며 더욱 성숙하고 화목하는 아름다운 노회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대외 총무로 조정환 목사의 활동이 기대가 된다. 노회가입에 관한 문의는 010-6211-9125로 문의하면 된다. 참고로 노회비는 월 2만원이고, 운영회원들은 월 이십만원의 운영회비를 가지고 노회를 섬기게 된다. 송일현 목사를 명예노회장으로 추대하였고 보라성교회의 알람 시계선물과 임직기념품을 모든 참석자에게 선물하였다. <뉴스앤홀리파워 발행인겸 편집인 조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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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6회기 임원들 인사 좌측부터 조정환 목사, 나인순 목사, 심경자 목사, 황영길 목사 백열환 목사, 성창경 목사, 박상득 목사, 이영국 목사, 김수강 목사, 우요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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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회참석한 남미 과태말라 봉재춘 선교사, 멕시코 이종식 선교사, 아시아권 리 에스더(예명)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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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홀리파워 기자 pastercho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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