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주년 3.1절 기념예배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나라사랑연합기도

2월25일 수원순복음교회서 3.1절 나라사랑연합기도회가 열리다.
기사입력 2024.02.25 14:58 조회수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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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주년 3.1절 기념예배는 수원특례시기독교총연합회 나라사랑연합기도회가 2월25일 수원순복음교회(이요한 목사)서 열렸다. 수원순복음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와 준비위원장 신동흥 목사(열린중앙교회)의 사회로 애국가를 4절까지 부르고 시작한 예배에 CBMC경기중부교회연합회장 김창균 장로(부회장)의 대표 기도, 순복음 열린와이드교회 황윤택 목사(부서기)의 성경봉독 갈라디아서 5:1절을 봉독하고, 특별찬양 수원특례시 장로합창단의 특별찬앙 "한라에서 백두까지" 합창으로 주님께 영광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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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선포는 증경회장 유만석 목사(수원명성교회)의 "찾은 자유 잘 지키자"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할 따라고 말문을 열고 사회 경제 정치적 상황이 나라의 안녕을 위하여 기도할 때에 사상논쟁과 잘못된 역사인식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때에 적극성을 가지고 정치에 참여해야 한다고 외쳤다. 성경의 지도자들은 잘못된 정치적 상황에서 외치는 선견자의 메세지가 있어야 참 주의 종이다. 1919년도에는 조선의인구가 1600만명정도였다. 그 때에 기독인들이 적극적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다. 찾은 자유를 지켜야 하는 이시대에 잊지 말아야 할 6.25 전쟁, 자유를 지키는 대한민국은 이제 경제대국으로 발전하여 세계속에 주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이지만 우리가 해야할 것은 자유의 나라를 지키기 위하여 깨어 기도하고 바른선택을 할 수 있어야 한다. 라고 외쳤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 3.1운동 정신 계승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공동회장 권남호 목사(하사랑교회), 윤석렬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공동회장 하용해 목사(겨자씨교회), 수원특례시와 성시화를 위하여 공동회장 이우철 목사(율전교회), 독립선언서 낭독은 수원순복음교회 다움세대 대표가 낭독하였다. 서이레(유년부), 김온유,(초등부), 강예견(중등부), 이예나(고등부), 강다현(청년부), 양선모(청년부) 등등 독립선언서를 낭독하였다. 이어 수기총 대표회장 김환근 목사(수원시기독호스피스회장)의  인사가 있었고,  수원특례시 이재준 시장의 인사의 말씀에 "감사한다면서, 기독교인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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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의 인사말을 전하면서 수고한 이들을 거명하며 격려했다. 국가유공자 격려금은 정기철, 임화철, 이효분, 이화연, 정재기씨에게 대표회장이 전달하였고, 헌금기도는 회계 전재창 목사(길샘교회)께서 인도하였고, 헌금송으로 이형남 전도사의 찬양이 있었다.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교회)의 내빈 소개와 광고가 있었고, 수원순복음교회 이요한 목사의 인사말과 이어 3.1절 장학금 전달식은 교회서 추천된 청소년들에게 장학금 증서를 전달하고 장학금은 계좌로 이체하였다. 대상자는 장시온, 이명석, 김은채, 김예은, 심윤지, 이성민, 박진수, 이성민, 이찬혁, 정윤호, 이세중 등 11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모두 기립하여 삼일절 노래를 합창할 때 태극기를 흔들며 노래를 불렀다. 증경회장 김재명 목사(영광침례교회)의 만세삼창을 한 후 증경회장 박성국 목사(평강의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초청강사인 유만석 목사의 말씀 중에 나라의 위중성을 잘 알아서 3.1절도 중요 하지만 4월 총선에 나라를 지키는 기독인들이 되길 바라고, 기독교인들의 한표가 정말 중요한 때라 생각 되어 진다. 주님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주시고 다시는 억압 받는 일 없도록 도와 주소서.<뉴스앤홀리파워 편집인 조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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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앤홀리파워 기자 pastercho1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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