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교회연합회 제 36대 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2월 19일 오전 11시에 서울 보라성교회(송일현 목사)에서 있었다.

1부예배는 상임회장 이영형 목사(서울빛샘교회)의 인도로 시작하였다. 강동구교구회장 강선기 목사(열방교회)의 대표 기도, CTS실버찬양단의 찬양, 서기 조성문 목사(열방교회)의 성경봉독 마가복음 16:15~16절, 말씀선포 “하나님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한기부 증경회장 양명환 감독(횡성감리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양명환 목사는 말씀을 전하면서 하나님이 보실 때 안타까운 현실에 대하여 말씀을 전했다. 하나님의 소원은 무엇인가? “말씀을 품고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할 것 아닌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인간이 타락해서 죄를 속하기 위하여 이땅에 오신 하나님의 소원을 깨닫고 교회를 지키고, 세상을 구원하시러 오신 예수그리스도를 믿고 영생의 소망을 가지고 생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한다. 성령님이 역사하는 교회들이 뭉쳐서 연합하여 피값으로 사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고, 복 받고 사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다.”라고 말씀을 전했다. 1장 찬송을 부르고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열린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증경회장 노희석 목사(명일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하였다. 취임패 증정 직전회장 김성곤 목사, 취임인사 대표회장 송일현 목사는 “만삭 되지 못한 나를 소개하면서 취임사를 대신했다. 꽃다발증정 축하패 증정, 몸찬양 “알파와 오메가”팀이 찬양하였고, 격려사로 증경회장 공호영 목사, 축사 한기부 증경회장 정여균 목사, 축사 한기부 증경회장 이옥화 목사, 외부인사 소개는 사무총장 한동철 목사(보양교회), 의 소개로 강동구청장 이수희, 강동구의회 조동탁, 강동구 국회의원 진선미, 강동갑 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전주혜, 강동을 당협위원장 이재영, 시를 소개하였고, 식사기도와 마침 기도를 증경회장 김동한 목사(길신교회)의 기도로 마쳤다. 

마지막 기념촬영을 마치고 준비한 식사와 선물을 맏았다. 이 행사에 많은 내 외빈들이 많이 참석하여 축하와 환영을 하였다.  송일현 목사께서는 에장 백석교단의 경성노회 노회장으로, 강동구 교회연합 대표회장에 두번째로 추천되어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실 것으로 생각되며, 매달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성경대로 해석하고 강의하는 로고스 성경강론을 비롯하여 한국 최고의 부흥사 단체의 한기부 이사장으로 외치는자의 사명을 감당하실 것으로 사료되어 박수를 보냅니다. <뉴스앤홀리파워 편집인 조정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