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란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의왕 2)이 ‘2023년 제14회 경기도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23년 우수의정대상은 한해 동안 의원의 다양한 입법 및 의정활동을 평가한 것으로 도민에 대한 헌신과 삶의 질 향상,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하여 선정한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스토킹 예방 및 피해자 보호ㆍ지원 등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양성평등의 가치와 대안교육기관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경기도 여성ㆍ가족, 평생교육 정책의 효율적인 예산집행을 위해 2024년 예산안을 심의하는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외국인 간병인 비자 신설 및 제도화 방안 마련 촉구 건의안’을 추진하여 정부와 국회의 역할을 촉구하고,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로 인한 잘못된 성교육, 기초학력 저하, 교권침해 등의 심각한 문제를 지적하며 관련 토론회, 5분 자유발언, 「경기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추진하고 있다.

서성란 부위원장은 시상식에서 “경기도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다양한 의정활동에 정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주최, 경기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서성란 의원은 목회자로 활동하다가 경기도의회의 동성애 관련 차별금지법 관련하여 경기도에서 17만명이 서명한 서류를 의회에 상정도 못하는 것을 본 서성란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추천되어 의왕시에서 경기도 의원으로 당선 되어 귀하게 쓰임을 받는 가운데 "우수의정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상을 받게 되었다. 양성평등에 관한 건설적인 의견과 학생인권 조례 폐지안이 잘 추진되도록 힘써 주시길 간절히 소망해 본다.  <뉴스앤홀리파워 편집인 조정환>